올해 꽃매미 등 외래해충 발생량 감소 전망

입력 2022.04.04 (23:31) 수정 2022.04.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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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꽃매미 등 외래해충의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지난겨울 월동한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꽃매미의 부화율은 전년 대비 1.3%,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5.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외래해충들은 복숭아와 포도, 인삼 등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과실의 상품성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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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꽃매미 등 외래해충 발생량 감소 전망
    • 입력 2022-04-04 23:31:31
    • 수정2022-04-04 23:39:20
    뉴스9(강릉)
올해 꽃매미 등 외래해충의 발생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이 지난겨울 월동한 꽃매미와 갈색날개매미충의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꽃매미의 부화율은 전년 대비 1.3%,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5.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외래해충들은 복숭아와 포도, 인삼 등 농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과실의 상품성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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