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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서 산불…진화 작업 중
입력 2022.04.04 (23:32) 수정 2022.04.04 (23:40)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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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저녁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현서 기자, 불길이 좀 잡혔습니까?

[리포트]

네, 큰 불길은 잡혔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약 70% 진화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모든 인원을 투입해 2시간 정도면 진화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7시 40분 쯤 경기 하남시 학암동의 위례신도시와 남한산성 사이 터널 공사장 근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불은 건조한 바람을 타고 인근 청량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력 200여 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했고 산림청도 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남 시청도 주민들에게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5천 제곱미터 가량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남한산성 문화재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불이 발생하면 건조도와 풍속이 중요한데 현장 습도는 32%, 바람은 초속 1.2 미터 정도로 불고 있어서 그리 센 편은 아닙니다.

또 바람 방향이 서풍이어서 불이 도심 쪽으로 번지진 않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 인근 아파트 주변으로 소방차량 34대를 배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산불현장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문아미 하정연/영상편집:김형기
  • 경기 하남시 남한산성 인근서 산불…진화 작업 중
    • 입력 2022-04-04 23:32:49
    • 수정2022-04-04 23:40:32
    뉴스라인
[앵커]

오늘 저녁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남한산성 자락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현서 기자, 불길이 좀 잡혔습니까?

[리포트]

네, 큰 불길은 잡혔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약 70% 진화된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모든 인원을 투입해 2시간 정도면 진화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오늘 저녁 7시 40분 쯤 경기 하남시 학암동의 위례신도시와 남한산성 사이 터널 공사장 근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불은 건조한 바람을 타고 인근 청량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인력 200여 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했고 산림청도 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남 시청도 주민들에게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습니다.

당국은 현재까지 5천 제곱미터 가량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남한산성 문화재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불이 발생하면 건조도와 풍속이 중요한데 현장 습도는 32%, 바람은 초속 1.2 미터 정도로 불고 있어서 그리 센 편은 아닙니다.

또 바람 방향이 서풍이어서 불이 도심 쪽으로 번지진 않고 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 인근 아파트 주변으로 소방차량 34대를 배치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을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산불현장에서 KBS 뉴스 윤현서입니다.

촬영기자:문아미 하정연/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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