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타랑께’ 자전거 이용 저조

입력 2022.04.05 (08:44) 수정 2022.04.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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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상무지구와 광천동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대여 자전거 '타랑께'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랑께 자전거 350대의 지난달 이용 건수는 모두 2,003건으로 한 대당 평균 6건에 그쳤습니다.

광주시는 봄철에는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전체 자전거와 정거장 51곳을 최근 정비했고 하반기에는 이용 앱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 구역과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타랑께' 자전거는 이용 요금은 하루 천 원, 한 달 5천 원에 연간 이용은 3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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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타랑께’ 자전거 이용 저조
    • 입력 2022-04-05 08:44:36
    • 수정2022-04-05 09:02:09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상무지구와 광천동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대여 자전거 '타랑께' 이용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타랑께 자전거 350대의 지난달 이용 건수는 모두 2,003건으로 한 대당 평균 6건에 그쳤습니다.

광주시는 봄철에는 이용객이 늘 것으로 보고 전체 자전거와 정거장 51곳을 최근 정비했고 하반기에는 이용 앱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요 조사를 통해 운영 구역과 규모를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타랑께' 자전거는 이용 요금은 하루 천 원, 한 달 5천 원에 연간 이용은 3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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