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집무실 이전 예비비’ 내일 임시국무회의서 처리 외

입력 2022.04.05 (12:32) 수정 2022.04.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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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전 관련 예비비가 심의, 의결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 4.1%↑…유류세 인하 폭 30%로 확대

고유가 영향 등으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4%대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가계 충격 완화를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26만여 명…재택치료 기간 단축 검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6만여 명으로 다시 20만 명대로 올라섰지만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가 끝나면 재택치료 격리기간을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미 “유엔 안보리 새 대북 결의안 추진”

한미 양국이 북한의 최근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새로운 대북 결의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포근한 날씨 이어져…대구 21도·광주 19도

어제 서울에서 올봄 벚꽃이 공식 개화한 가운데, 오늘 낮기온이 광주 19도, 대구 21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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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12:32:34
    • 수정2022-04-05 1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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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조속히 처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이전 관련 예비비가 심의, 의결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소비자 물가 4.1%↑…유류세 인하 폭 30%로 확대

고유가 영향 등으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0년여 만에 처음으로 4%대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가계 충격 완화를 위해 유류세 인하 폭을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신규 확진 26만여 명…재택치료 기간 단축 검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6만여 명으로 다시 20만 명대로 올라섰지만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거리두기가 끝나면 재택치료 격리기간을 줄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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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서 올봄 벚꽃이 공식 개화한 가운데, 오늘 낮기온이 광주 19도, 대구 21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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