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1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여 동안 불법 산림 훼손이 의심되는 100곳을 점검해 위반 현장 11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에서는 허가 없이 산림에 창고와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나무를 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복구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여 동안 불법 산림 훼손이 의심되는 100곳을 점검해 위반 현장 11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에서는 허가 없이 산림에 창고와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나무를 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복구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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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 설치·무단 벌채”…전북도, 산림 훼손 1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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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4:51:08
전북에서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10여 곳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여 동안 불법 산림 훼손이 의심되는 100곳을 점검해 위반 현장 11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에서는 허가 없이 산림에 창고와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나무를 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복구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말부터 석 달여 동안 불법 산림 훼손이 의심되는 100곳을 점검해 위반 현장 11곳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곳에서는 허가 없이 산림에 창고와 컨테이너 등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무단으로 나무를 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복구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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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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