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상공인 등에 50만∼200만 원씩 ‘코로나19 지원금’

입력 2022.04.05 (15:49) 수정 2022.04.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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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업종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씩 모두 57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 소상공인(폐업 포함)▲ 가정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현원 40인 이하) ▲ 문화예술인 ▲ 종교시설 ▲ 체육도장업·교습업소 ▲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 운수종사자(법인 택시 및 버스, 개인택시) ▲ 대리운전 종사자 ▲ 농촌체험·교육농장 등입니다.

포천시는 이달 중순 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에 공고한 뒤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토 후 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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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15:49:43
    • 수정2022-04-05 15:52:24
    사회
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업종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씩 모두 57억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 소상공인(폐업 포함)▲ 가정어린이집 및 민간어린이집(현원 40인 이하) ▲ 문화예술인 ▲ 종교시설 ▲ 체육도장업·교습업소 ▲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 운수종사자(법인 택시 및 버스, 개인택시) ▲ 대리운전 종사자 ▲ 농촌체험·교육농장 등입니다.

포천시는 이달 중순 시청 홈페이지(www.pocheon.go.kr)에 공고한 뒤 다음 달부터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 검토 후 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포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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