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 가족, CCTV 영상 첫 공개

입력 2022.04.05 (18:11) 수정 2022.04.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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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출동 경찰관의 부실한 초동 대응을 판별할 자료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 유모씨와 법률대리인인 김민호 변호사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당일 녹화된 CCTV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빌라 밖으로 나온 경찰관들은 곧바로 현장 재진입을 시도하지 않았고 서서히 닫히는 빌라 건물의 출입문 앞에서 멈칫하다 물러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 현장을 담은 CCTV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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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05 18:11:38
    • 수정2022-04-05 18:48:40
    현장영상
지난해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출동 경찰관의 부실한 초동 대응을 판별할 자료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 유모씨와 법률대리인인 김민호 변호사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당일 녹화된 CCTV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빌라 밖으로 나온 경찰관들은 곧바로 현장 재진입을 시도하지 않았고 서서히 닫히는 빌라 건물의 출입문 앞에서 멈칫하다 물러서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 현장을 담은 CCTV영상,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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