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명절 ‘한식’, 맑고 포근…곳곳 벚꽃 만개

입력 2022.04.05 (19:51) 수정 2022.04.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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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광주전남 곳곳으로는 봄을 반기듯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났습니다.

제 뒤쪽으로 보이는 곳은, 광주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중외공원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벚나무들이 서로 마주 보며 마치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는 듯한데요.

광주는 벚꽃이 지난 3월 29일에 만개를 했습니다.

평년보다는 약 6일 정도 일찍 개화와 만개를 한 건데요.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인 만큼 봄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벚꽃 구경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명절 한식인 내일,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맑은 날씨 속 대기가 무척 건조한 시기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구례와 광양,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가 6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 19도, 광양은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 16도, 완도와 강진 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상과 서해안 지역은 오늘 밤부터 바다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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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내일 명절 ‘한식’, 맑고 포근…곳곳 벚꽃 만개
    • 입력 2022-04-05 19:51:40
    • 수정2022-04-05 20:26:11
    뉴스7(광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광주전남 곳곳으로는 봄을 반기듯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났습니다.

제 뒤쪽으로 보이는 곳은, 광주의 벚꽃 명소로 알려진 중외공원입니다.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벚나무들이 서로 마주 보며 마치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는 듯한데요.

광주는 벚꽃이 지난 3월 29일에 만개를 했습니다.

평년보다는 약 6일 정도 일찍 개화와 만개를 한 건데요.

지금이 가장 예쁜 시기인 만큼 봄을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일도 벚꽃 구경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명절 한식인 내일, 대체로 맑겠는데요.

다만 맑은 날씨 속 대기가 무척 건조한 시기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구례와 광양,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7도가량 높겠는데요.

광주가 6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여수 19도, 광양은 2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 16도, 완도와 강진 20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지만, 서해상과 서해안 지역은 오늘 밤부터 바다안개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비가 조금 오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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