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10년 3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4.05 (22:02)
수정 2022.04.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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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소비자물가가 4%대 상승하며 10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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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10년 3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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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22:02:52
- 수정2022-04-05 22:04:18
지난 3월 소비자물가가 4%대 상승하며 10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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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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