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건조특보에 강풍까지…왕산 산불 재발화

입력 2022.04.05 (23:56) 수정 2023.11.0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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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해안 전역과 태백, 정선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에는 내일(6일) 오전까지 순간최대풍속 초속 15~20미터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7일) 일부 지역에 예보된 비 소식도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5일) 오후 3시쯤에는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불 현장에서 어제(4일)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발화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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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건조특보에 강풍까지…왕산 산불 재발화
    • 입력 2022-04-05 23:56:19
    • 수정2023-11-05 01:13:32
    뉴스9(강릉)
강원동해안 전역과 태백, 정선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에는 내일(6일) 오전까지 순간최대풍속 초속 15~20미터의 강한 바람이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7일) 일부 지역에 예보된 비 소식도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보여 당분간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5일) 오후 3시쯤에는 강릉시 왕산면 왕산리 산불 현장에서 어제(4일)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재발화해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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