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4,845명 신규 확진…치료 중 19명 사망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4천8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89만4천831명입니다.

감염자 19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7명은 각각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6곳과 연관성이 있는 확진자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16개(가동률 53.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568개(가동률 28.2%)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9만1천841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천2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4천637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6만5천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