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륙 곳곳 건조주의보…내일 오전 비 조금

입력 2022.04.06 (19:44) 수정 2022.04.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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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 윤중로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는 수도권에서도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는 건조해졌습니다.

서울과 강원, 경북과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도 강해질텐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내륙 곳곳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양이 워낙 적다 보니 건조특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전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구 21도로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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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륙 곳곳 건조주의보…내일 오전 비 조금
    • 입력 2022-04-06 19:44:51
    • 수정2022-04-06 19:48:40
    뉴스 7
오늘 여의도 윤중로의 모습입니다.

이번 주는 수도권에서도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는 건조해졌습니다.

서울과 강원, 경북과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후부터 바람도 강해질텐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 초속 20m 이상의 돌풍이 예상됩니다.

산불 등 화재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내륙 곳곳에서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는데요.

양이 워낙 적다 보니 건조특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7도, 대전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5도, 대구 21도로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화창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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