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4·3 희생자·유족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4건 의결 외
입력 2022.04.06 (19:56)
수정 2022.04.0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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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4·3특별법 시행령 전부 개정 이후 4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4·3중앙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45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요청 신고 가운데 4건을 의결했는데, 1건은 희생자 사망이 확인됐으나 호적상에 기록이 없는 경우이고 나머지 3건은 사망 일시와 장소가 잘못돼 바로 잡은 경우입니다.
이는 가족관계가 불분명해 친자 관계를 증명하는 소송인 '인지 청구'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나머지 41건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쳐 4·3중앙위에 의결 요청할 예정입니다.
제주산 양식 넙치에서 VHS 바이러스 첫 검출
출혈성 패혈증으로 어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이른바 'VHS 바이러스'가 제주산 양식 넙치 수출 검역 과정에서 처음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한 양식장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예정이었던 넙치 검역에서 VHS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수출 검역과정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 국내 첫 사례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어류의 경우 폐사율이 높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제주도 등과 역학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4·3특별법 시행령 전부 개정 이후 4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4·3중앙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45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요청 신고 가운데 4건을 의결했는데, 1건은 희생자 사망이 확인됐으나 호적상에 기록이 없는 경우이고 나머지 3건은 사망 일시와 장소가 잘못돼 바로 잡은 경우입니다.
이는 가족관계가 불분명해 친자 관계를 증명하는 소송인 '인지 청구'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나머지 41건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쳐 4·3중앙위에 의결 요청할 예정입니다.
제주산 양식 넙치에서 VHS 바이러스 첫 검출
출혈성 패혈증으로 어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이른바 'VHS 바이러스'가 제주산 양식 넙치 수출 검역 과정에서 처음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한 양식장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예정이었던 넙치 검역에서 VHS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수출 검역과정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 국내 첫 사례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어류의 경우 폐사율이 높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제주도 등과 역학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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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단신] 4·3 희생자·유족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4건 의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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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19:56:53
- 수정2022-04-06 20:05:32
이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4·3특별법 시행령 전부 개정 이후 4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4·3중앙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45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요청 신고 가운데 4건을 의결했는데, 1건은 희생자 사망이 확인됐으나 호적상에 기록이 없는 경우이고 나머지 3건은 사망 일시와 장소가 잘못돼 바로 잡은 경우입니다.
이는 가족관계가 불분명해 친자 관계를 증명하는 소송인 '인지 청구'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나머지 41건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쳐 4·3중앙위에 의결 요청할 예정입니다.
제주산 양식 넙치에서 VHS 바이러스 첫 검출
출혈성 패혈증으로 어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이른바 'VHS 바이러스'가 제주산 양식 넙치 수출 검역 과정에서 처음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한 양식장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예정이었던 넙치 검역에서 VHS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수출 검역과정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 국내 첫 사례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어류의 경우 폐사율이 높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제주도 등과 역학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4·3특별법 시행령 전부 개정 이후 4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정정이 이뤄졌습니다.
4·3중앙위원회는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접수한 45건의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요청 신고 가운데 4건을 의결했는데, 1건은 희생자 사망이 확인됐으나 호적상에 기록이 없는 경우이고 나머지 3건은 사망 일시와 장소가 잘못돼 바로 잡은 경우입니다.
이는 가족관계가 불분명해 친자 관계를 증명하는 소송인 '인지 청구'와는 다른 사례입니다.
제주도는 나머지 41건에 대해 실무 검토를 거쳐 4·3중앙위에 의결 요청할 예정입니다.
제주산 양식 넙치에서 VHS 바이러스 첫 검출
출혈성 패혈증으로 어류의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이른바 'VHS 바이러스'가 제주산 양식 넙치 수출 검역 과정에서 처음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한 양식장에서 베트남에 수출할 예정이었던 넙치 검역에서 VHS 바이러스가 검출됐는데 수출 검역과정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된 건 국내 첫 사례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감염된 어류의 경우 폐사율이 높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제주도 등과 역학조사반을 꾸려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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