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민선 7기 목포시 통합부채 33% 감소 외

입력 2022.04.06 (20:06) 수정 2022.04.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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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통합부채 자료를 발표한 가운데 민선 7기 초반의 통합 부채금액은 4천억 원이었지만 현재는 33%가 줄어든 2천 6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부채는 자치단체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의 모든 부채를 통합해 지방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목포시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암군, 코로나19 극복 ‘5차 재난생활비’ 지급

영암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군의회와 협의한 영암군 5차 재난생활비 110억 원을 반영했다면서 모레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군민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영암군은 2020년 1차 재난생활비 지원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재난 생활비 5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전남도-지역대학, 해상풍력 전문인력 양성 협력

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세계적 수준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목포대 등 지역대학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지역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융합 전공 등을 활성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종합적인 교육·훈련기관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마련했습니다.

해남군, ‘달마고도·남파랑길’ 걷기 행사 개최

해남군이 오는 16일부터 4차례에 걸쳐 '달마고도·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해남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하는 '함께 걷기'와 각자 자유롭게 걷고 인증하는 '개별 걷기'로 치러지고, 특히 이번 행사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줍깅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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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민선 7기 목포시 통합부채 33% 감소 외
    • 입력 2022-04-06 20:06:32
    • 수정2022-04-06 20:15:50
    뉴스7(광주)
목포시가 통합부채 자료를 발표한 가운데 민선 7기 초반의 통합 부채금액은 4천억 원이었지만 현재는 33%가 줄어든 2천 6백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부채는 자치단체와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등의 모든 부채를 통합해 지방자치단체가 최종적으로 부담하는 것으로 목포시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암군, 코로나19 극복 ‘5차 재난생활비’ 지급

영암군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군의회와 협의한 영암군 5차 재난생활비 110억 원을 반영했다면서 모레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군민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영암군은 2020년 1차 재난생활비 지원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재난 생활비 5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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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지역대학의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융합 전공 등을 활성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종합적인 교육·훈련기관을 구성한다는 목표를 마련했습니다.

해남군, ‘달마고도·남파랑길’ 걷기 행사 개최

해남군이 오는 16일부터 4차례에 걸쳐 '달마고도·남파랑길' 걷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남도 대표 걷기여행길인 달마고도와 남파랑길 해남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 하는 '함께 걷기'와 각자 자유롭게 걷고 인증하는 '개별 걷기'로 치러지고, 특히 이번 행사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줍깅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 실적이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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