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비 1,119억 확정

입력 2022.04.06 (21:42) 수정 2022.04.0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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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3월) 발생한 강릉과 동해, 삼척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11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산불로 강원도 내 산림 6,383ha 등이 불에 타면서 543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동해 568억여 원, 삼척 293억여 원, 강릉 257억여 원 등 모두 1,119억여 원을 피해 복구비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벌채 등 산림 시설 복구에 가장 많은 981억 원이 투입되며, 주택 복구 지원금으로 11억 원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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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비 1,119억 확정
    • 입력 2022-04-06 21:42:07
    • 수정2022-04-06 21:44:36
    뉴스9(춘천)
지난달(3월) 발생한 강릉과 동해, 삼척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119억여 원이 투입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산불로 강원도 내 산림 6,383ha 등이 불에 타면서 543억여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동해 568억여 원, 삼척 293억여 원, 강릉 257억여 원 등 모두 1,119억여 원을 피해 복구비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복구비는 벌채 등 산림 시설 복구에 가장 많은 981억 원이 투입되며, 주택 복구 지원금으로 11억 원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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