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이전 절차 돌입…“대통령실, 빨라야 5월 말”
대통령실 이전비가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가 오늘부터 이전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전체 이전은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빨라야 5월 말이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핵실험 할 수도…외교적 대화 나서야”
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이른바 태양절을 맞아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고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외교적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美, 대러 추가 제재…푸틴 두 딸도 대상
미국이 G7, 유럽연합 국가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내놨습니다. 금융 부문에 집중된 이번 제재 대상에는 푸틴 대통령의 두 딸 등 핵심 인사 가족들도 포함됐습니다.
“연말 국제선 50% 회복”…확진자, 약국서 직접 약 수령
정부가 국제선 하늘길을 넓혀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확진자들도 약국에서 직접 처방 약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의료진이 찾아가는 요양병원 대면진료가 시행됩니다.
충청·남부 오전에 약한 비…산불 ‘경계’ 단계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대통령실 이전비가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가 오늘부터 이전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전체 이전은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빨라야 5월 말이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핵실험 할 수도…외교적 대화 나서야”
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이른바 태양절을 맞아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고 성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외교적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美, 대러 추가 제재…푸틴 두 딸도 대상
미국이 G7, 유럽연합 국가들과 함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방안을 내놨습니다. 금융 부문에 집중된 이번 제재 대상에는 푸틴 대통령의 두 딸 등 핵심 인사 가족들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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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제선 하늘길을 넓혀 올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확진자들도 약국에서 직접 처방 약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의료진이 찾아가는 요양병원 대면진료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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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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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7 05:52:31
- 수정2022-04-07 06:07:52
국방부 이전 절차 돌입…“대통령실, 빨라야 5월 말”
대통령실 이전비가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방부가 오늘부터 이전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통령실 전체 이전은 한미연합훈련으로 인해 빨라야 5월 말이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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