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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전남 1만 8천여 명 확진

입력 2022.04.07 (10:15) 수정 2022.04.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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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8천 44명으로 전날보다 3천여 명 줄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시설의 집단 감염과 지역 내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 8천백 36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6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4백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22개 시군에서 모두 9천9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2백 5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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