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GV80 등 9개 차종 23만여 대 리콜

입력 2022.04.07 (13:07) 수정 2022.04.07 (13: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23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7·GV80 등 9개 차종 23만여 대 리콜
    • 입력 2022-04-07 13:07:05
    • 수정2022-04-07 13:23:45
    뉴스 12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차, 폭스바겐, 벤츠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9개 차종 23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 'K7'에선 앞면 창유리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유리가 이탈될 가능성이, 현대 'GV80'에선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소프트웨어 오류가 지적됐습니다.

폭스바겐 골프 일부 모델에선 연료가 새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벤츠 4개 차종에선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