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건조·강풍에 산불 주의…내일 더 포근

입력 2022.04.07 (19:45) 수정 2022.04.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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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아래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됐는데요.

강원과 경북 전 지역, 부산과 울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걱정인 것은 주말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 빠르고 고온건조한 바람인 양간지풍이 불어 들겠습니다.

봄철에 산불이 잦은 만큼 작은 불씨라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6도, 대전 4도로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포근할 텐데요.

일교차는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20도를 웃돌며 날이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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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건조·강풍에 산불 주의…내일 더 포근
    • 입력 2022-04-07 19:45:00
    • 수정2022-04-07 1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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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아래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됐는데요.

강원과 경북 전 지역, 부산과 울산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강원 산지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걱정인 것은 주말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 빠르고 고온건조한 바람인 양간지풍이 불어 들겠습니다.

봄철에 산불이 잦은 만큼 작은 불씨라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공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6도, 대전 4도로 오늘보다는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포근할 텐데요.

일교차는 15도 이상 크게 나타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아침에는 수도권과 충남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20도를 웃돌며 날이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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