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훼손 논란’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중단

입력 2022.04.07 (21:55) 수정 2022.04.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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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에 대한 환경 훼손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외국 대학 유치가 늦어지는 등 사업이 정상 추진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구역 면적의 12%에 외국 대학 등을 유치하는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곶자왈 훼손 논란 등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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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훼손 논란’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 중단
    • 입력 2022-04-07 21:55:03
    • 수정2022-04-07 21:56:50
    뉴스9(제주)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달 24일 이사회를 열고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에 대한 환경 훼손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외국 대학 유치가 늦어지는 등 사업이 정상 추진되기 어렵다고 판단해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영어교육도시 도시개발구역 면적의 12%에 외국 대학 등을 유치하는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해왔지만 곶자왈 훼손 논란 등이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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