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따뜻한 봄 날씨…건조특보 확대, 동해안 강풍
입력 2022.04.08 (06:20)
수정 2022.04.0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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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개나리에 살구꽃, 벚꽃까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보다 벚꽃 나무가 더 풍성해졌는데요.
이곳 서울 여의도에는 나무들마다 마치 팝콘이 달린 듯합니다.
올해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20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건조특보는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강원 영동, 영남지방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큽니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을 태우는 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7도가량 기온이 낮고요.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2도, 대전 2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부산은 1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다가 밤부터 동해상에서 물결이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지난 월요일보다 벚꽃 나무가 더 풍성해졌는데요.
이곳 서울 여의도에는 나무들마다 마치 팝콘이 달린 듯합니다.
올해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20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건조특보는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강원 영동, 영남지방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큽니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을 태우는 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7도가량 기온이 낮고요.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2도, 대전 2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부산은 1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다가 밤부터 동해상에서 물결이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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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따뜻한 봄 날씨…건조특보 확대, 동해안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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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8 06:20:29
- 수정2022-04-08 06:37:50
따뜻한 봄 날씨에 개나리에 살구꽃, 벚꽃까지 화사하게 피어있습니다.
지난 월요일보다 벚꽃 나무가 더 풍성해졌는데요.
이곳 서울 여의도에는 나무들마다 마치 팝콘이 달린 듯합니다.
올해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20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건조특보는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강원 영동, 영남지방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큽니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을 태우는 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7도가량 기온이 낮고요.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2도, 대전 2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부산은 1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다가 밤부터 동해상에서 물결이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지난 월요일보다 벚꽃 나무가 더 풍성해졌는데요.
이곳 서울 여의도에는 나무들마다 마치 팝콘이 달린 듯합니다.
올해는 여의도와 석촌호수 등 서울의 주요 벚꽃길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돼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3도가량 낮은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울 20도, 대구 23도, 광주 24도로 남부지방은 다소 덥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고 있어 건조특보는 확대됐습니다.
중부 내륙과 강원 영동, 영남지방과 호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화재 위험이 매우 큽니다.
강원 영동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을 태우는 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은 춘천 2.1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3~7도가량 기온이 낮고요.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1~3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22도, 대전 23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부산은 1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다가 밤부터 동해상에서 물결이 차츰 높아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벚꽃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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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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