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병원 판결 입장 밝혀야…원 전 지사 물러나야”

입력 2022.04.08 (07:59) 수정 2022.04.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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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어제(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고,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를 내린 원희룡 전 지사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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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리병원 판결 입장 밝혀야…원 전 지사 물러나야”
    • 입력 2022-04-08 07:59:42
    • 수정2022-04-08 08:37:59
    뉴스광장(제주)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어제(7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고,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를 내린 원희룡 전 지사는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정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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