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업무상 횡령 혐의 송치

입력 2022.04.08 (08:01) 수정 2022.04.08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 전 총장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한 언론사의 직원을 동양대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꾸며 급여 8천만 원을 교비로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지역 주민으로부터 기증받은 고문서에 대해 교비 3억천여만 원을 들여 구입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업무상 횡령 혐의 송치
    • 입력 2022-04-08 08:01:48
    • 수정2022-04-08 08:59:29
    뉴스광장(대구)
영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최 전 총장이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한 언론사의 직원을 동양대 직원으로 채용한 것처럼 꾸며 급여 8천만 원을 교비로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10년 지역 주민으로부터 기증받은 고문서에 대해 교비 3억천여만 원을 들여 구입한 것처럼 서류를 꾸민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