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코로나19 8,257명 확진…11일부터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입력 2022.04.08 (10:42)
수정 2022.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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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7일) 8,25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사흘째 만 명 미만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1,152명과 1,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은 2천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205명, 익산 1,298명, 군산 1,110명, 정읍 444명, 남원 378명 등이었습니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천 명대로 줄면서 유행 지속 경향을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9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4만 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0퍼센트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70%, 12살부터 17살 사이 소아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73%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15개 선별진료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치료센터를 2곳에서 1곳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방역·치료체계를 전환해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1,152명과 1,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은 2천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205명, 익산 1,298명, 군산 1,110명, 정읍 444명, 남원 378명 등이었습니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천 명대로 줄면서 유행 지속 경향을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9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4만 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0퍼센트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70%, 12살부터 17살 사이 소아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73%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15개 선별진료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치료센터를 2곳에서 1곳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방역·치료체계를 전환해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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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어제 코로나19 8,257명 확진…11일부터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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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8 10:42:36
- 수정2022-04-08 10:42:48
전북에서는 어제(7일) 8,25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사흘째 만 명 미만의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1,152명과 1,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은 2천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205명, 익산 1,298명, 군산 1,110명, 정읍 444명, 남원 378명 등이었습니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천 명대로 줄면서 유행 지속 경향을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9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4만 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0퍼센트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70%, 12살부터 17살 사이 소아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73%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15개 선별진료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치료센터를 2곳에서 1곳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방역·치료체계를 전환해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와 40대가 각각 1,152명과 1,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은 2천백여 명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3,205명, 익산 1,298명, 군산 1,110명, 정읍 444명, 남원 378명 등이었습니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가 8천 명대로 줄면서 유행 지속 경향을 판단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9까지 떨어졌습니다.
전북지역 코로나19 재택치료자는 4만 천여 명, 병상 가동률은 40퍼센트입니다.
전북의 코로나19 3차 접종률은 70%, 12살부터 17살 사이 소아청소년 접종 완료율은 73%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다음 주 월요일인 11일부터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15개 선별진료소에서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치료센터를 2곳에서 1곳으로 축소하는 등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대응하는 방향으로 방역·치료체계를 전환해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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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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