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559명 신규 확진…요양시설서 집단감염 확산

입력 2022.04.08 (10:49) 수정 2022.04.08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5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1만6천658명입니다.

감염자 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각각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4곳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미추홀구 모 요양원과 서구 모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각각 56명과 101명이 됐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01개(가동률 4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63개(가동률 2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7만8천389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천48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4천860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6만7천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10,559명 신규 확진…요양시설서 집단감염 확산
    • 입력 2022-04-08 10:49:24
    • 수정2022-04-08 10:51:37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5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1만6천658명입니다.

감염자 8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4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중 4명은 각각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4곳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미추홀구 한 요양병원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25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153명으로 늘었습니다.

미추홀구 모 요양원과 서구 모 요양병원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돼 누적 감염자는 각각 56명과 101명이 됐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01개(가동률 4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63개(가동률 2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7만8천389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천481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4천860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6만7천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