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이혜훈 도지사 출마 반대”…근조화환 시위
입력 2022.04.08 (19:35)
수정 2022.04.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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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활동하던 정치인들의 충청북도지사 출마를 두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서문 주변에는 국민의힘에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김영환·이혜훈 예비후보를 비판하고 출마를 반대하는 내용과 일부 시민단체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 50여 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단체에선 두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같지만, 근조화환 설치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서문 주변에는 국민의힘에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김영환·이혜훈 예비후보를 비판하고 출마를 반대하는 내용과 일부 시민단체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 50여 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단체에선 두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같지만, 근조화환 설치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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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환·이혜훈 도지사 출마 반대”…근조화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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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8 19:35:01
- 수정2022-04-08 19:49:21
수도권에서 활동하던 정치인들의 충청북도지사 출마를 두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서문 주변에는 국민의힘에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김영환·이혜훈 예비후보를 비판하고 출마를 반대하는 내용과 일부 시민단체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 50여 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단체에선 두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같지만, 근조화환 설치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청 서문 주변에는 국민의힘에 도지사 후보 공천을 신청한 김영환·이혜훈 예비후보를 비판하고 출마를 반대하는 내용과 일부 시민단체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 50여 개가 설치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단체에선 두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적 입장은 같지만, 근조화환 설치에 동의한 적이 없다며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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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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