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원 종료 앞둔 ‘조선업 희망센터’ 자립 방안 필요
입력 2022.04.09 (23:11)
수정 2022.04.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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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올해 말 고용 위기 지역 지정 종료를 앞둔 가운데, 조선업 희망센터의 자립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조선업종 퇴직자나 실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동구에 마련됐으며,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만 9천여 명의 구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동구는 고용위기지역 추가 재연장이 되지 않더라도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비를 편성하거나 지원금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조선업종 퇴직자나 실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동구에 마련됐으며,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만 9천여 명의 구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동구는 고용위기지역 추가 재연장이 되지 않더라도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비를 편성하거나 지원금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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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지원 종료 앞둔 ‘조선업 희망센터’ 자립 방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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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9 23:11:18
- 수정2022-04-09 23:20:38
울산 동구가 올해 말 고용 위기 지역 지정 종료를 앞둔 가운데, 조선업 희망센터의 자립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조선업종 퇴직자나 실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동구에 마련됐으며,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만 9천여 명의 구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동구는 고용위기지역 추가 재연장이 되지 않더라도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비를 편성하거나 지원금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선업 희망센터는 조선업종 퇴직자나 실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동구에 마련됐으며, 지난해까지 이곳을 찾은 만 9천여 명의 구직자 가운데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동구는 고용위기지역 추가 재연장이 되지 않더라도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비를 편성하거나 지원금을 확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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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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