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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서 60대 추정 변사체 발견
입력 2022.04.10 (18:56) 사회
오늘(10일) 오전 10시 36분쯤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낚시꾼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는데, 확인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숨진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신원 확인과 함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낚시꾼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는데, 확인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숨진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신원 확인과 함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서 60대 추정 변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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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0 18:56:34

오늘(10일) 오전 10시 36분쯤 제주시 추자도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낚시꾼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는데, 확인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숨진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신원 확인과 함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낚시꾼이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며 해경에 신고했는데, 확인 결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남성이 숨진 채 엎드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제주시내 병원에 안치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신원 확인과 함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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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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