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 앞두고 백화점·마트 경기 ‘기대감’

일상 회복을 앞두고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소매유통업의 경기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분기 소매유통업계의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에 근접한 9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올해 1분기 96으로 더 떨어졌다가 2분기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대한상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소매업 경기가 본격적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