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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서 산불…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2.04.10 (20:13) 수정 2022.04.10 (22:23) 사회
전북 무주에서 산불이 났다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저녁 7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 권역 안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인력 25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껐다"며, "인근에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이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산불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임야 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80대 여성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주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저녁 7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 권역 안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인력 25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껐다"며, "인근에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이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산불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임야 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80대 여성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주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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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0 20:13:43
- 수정2022-04-10 22:23:33
전북 무주에서 산불이 났다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저녁 7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 권역 안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인력 25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껐다"며, "인근에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이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산불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임야 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80대 여성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주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오늘(10일) 저녁 7시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국립공원 권역 안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 인력 25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0분 만에 주불을 껐다"며, "인근에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 않아 다친 사람이나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산불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임야 1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80대 여성 피의자를 붙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주에는 지난 5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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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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