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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부 장관 지명 “서민 주거안정 역량 집중”
입력 2022.04.10 (22:08) 수정 2022.04.10 (22:15) 뉴스9(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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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새 정부 첫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8개 부처 장관 인선발표 기자회견에서 "지금 정부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일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젊은 세대의 미래에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도민의 2공항 반대 민의를 무시한 원 후보자는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지명 “서민 주거안정 역량 집중”
    • 입력 2022-04-10 22:08:47
    • 수정2022-04-10 22:15:10
    뉴스9(제주)
원희룡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새 정부 첫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 후보자는 8개 부처 장관 인선발표 기자회견에서 "지금 정부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일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키고 젊은 세대의 미래에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도민의 2공항 반대 민의를 무시한 원 후보자는 장관 자격이 없다며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