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원…적자폭 줄어

입력 2022.04.11 (10:10) 수정 2022.04.11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르노코리아, 지난해 영업손실 80억원…적자폭 줄어
    • 입력 2022-04-11 10:10:54
    • 수정2022-04-11 10:48:36
    930뉴스(부산)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영업손실은 80억 6천여만 원으로 2020년 796억 7천만 원보다 716억 원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손익은 2020년 725억 5천만 원 손실에서 지난해 162억 원 이익으로 개선됐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유럽시장에서 XM3의 판매 실적이 좋았던 데다 고정비 절감 등 경영상황 개선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