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사과 촉구

입력 2022.04.11 (19:17) 수정 2022.04.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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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에코시티 입주민 단체 대표들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이전하고 미래 교육 캠퍼스를 짓겠다는 서 후보의 공약을 신뢰한다며, 더는 정치 공방의 소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 역대 지부장들은 서거석 후보가 지난달 학부모 간담회에서 전북에 자질 없는 교사들이 너무 많다, 교사나 교장 출신이 교육감을 하면 안 된다 등의 교사 폄훼 발언을 했다며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 후보는 해당 발언이 진의가 왜곡된 것 같다며 교육감이라면 교육행정 경험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한 발언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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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사과 촉구
    • 입력 2022-04-11 19:17:30
    • 수정2022-04-11 20:11:00
    뉴스7(전주)
전주 에코시티 입주민 단체 대표들은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학생 중심 미래 교육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중학교를 에코시티로 이전하고 미래 교육 캠퍼스를 짓겠다는 서 후보의 공약을 신뢰한다며, 더는 정치 공방의 소재로 삼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교조 전북지부 역대 지부장들은 서거석 후보가 지난달 학부모 간담회에서 전북에 자질 없는 교사들이 너무 많다, 교사나 교장 출신이 교육감을 하면 안 된다 등의 교사 폄훼 발언을 했다며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 후보는 해당 발언이 진의가 왜곡된 것 같다며 교육감이라면 교육행정 경험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한 발언이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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