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쇄신 ‘유명무실’…“이의신청 구제 남발”

입력 2022.04.11 (19:21) 수정 2022.04.1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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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속한 개혁과 쇄신 공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서른 여섯 명 가운데 지방의원 선거 출마예정자 열 한 명이 이의신청을 통해 다시 공천 신청 자격을 얻었습니다.

검증 단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지방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공천 심사를 받게 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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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공천 쇄신 ‘유명무실’…“이의신청 구제 남발”
    • 입력 2022-04-11 19:21:06
    • 수정2022-04-11 20:04:34
    뉴스7(전주)
민주당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약속한 개혁과 쇄신 공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서른 여섯 명 가운데 지방의원 선거 출마예정자 열 한 명이 이의신청을 통해 다시 공천 신청 자격을 얻었습니다.

검증 단계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 지방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공천 심사를 받게 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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