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읍시위원회 “민주당 도당, 불량정치인 생산 멈춰야”

입력 2022.04.11 (19:22) 수정 2022.04.11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정읍시위원회는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위와 특혜 혐의로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을 얻었다며, 민주당은 불량 정치인 생산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혁신 공천을 통해 국민 신뢰 회복을 선언한 만큼, 수사가 진행돼 재판을 받고 있는 후보의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경선 배제와 함께 전북도민 눈높이에 맞도록 각종 위원회를 재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정읍시위원회 “민주당 도당, 불량정치인 생산 멈춰야”
    • 입력 2022-04-11 19:22:35
    • 수정2022-04-11 20:11:52
    뉴스7(전주)
정의당 정읍시위원회는 오늘(1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위와 특혜 혐의로 기소되거나 수사를 받고 있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장영수 장수군수가 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을 얻었다며, 민주당은 불량 정치인 생산을 즉각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혁신 공천을 통해 국민 신뢰 회복을 선언한 만큼, 수사가 진행돼 재판을 받고 있는 후보의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경선 배제와 함께 전북도민 눈높이에 맞도록 각종 위원회를 재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