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산불 “3단계 격상”…강원 양구 산불 이틀째 진화
입력 2022.04.11 (19:34)
수정 2022.04.1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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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군위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면적이 2백만 제곱미터를 넘은 가운데 산림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시키고 야간 진화 작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50퍼센트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서른 아홉 대와 7백 여 명을 투입했지만 불이 난 곳이 산 정상부로 험준하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발생한 강원 양구 산불은 오늘 헬기 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율이 70%를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영향구역은 축구장 9백 개 규모인 6백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진화율은 50퍼센트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서른 아홉 대와 7백 여 명을 투입했지만 불이 난 곳이 산 정상부로 험준하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발생한 강원 양구 산불은 오늘 헬기 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율이 70%를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영향구역은 축구장 9백 개 규모인 6백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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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군위 산불 “3단계 격상”…강원 양구 산불 이틀째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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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19:34:15
- 수정2022-04-11 20:29:38
어제 오후 1시 반쯤 경북 군위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면적이 2백만 제곱미터를 넘은 가운데 산림청은 산불 대응 단계를 3단계로 격상시키고 야간 진화 작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50퍼센트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서른 아홉 대와 7백 여 명을 투입했지만 불이 난 곳이 산 정상부로 험준하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발생한 강원 양구 산불은 오늘 헬기 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율이 70%를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영향구역은 축구장 9백 개 규모인 6백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진화율은 50퍼센트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서른 아홉 대와 7백 여 명을 투입했지만 불이 난 곳이 산 정상부로 험준하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후 3시 50분쯤 발생한 강원 양구 산불은 오늘 헬기 20여 대가 투입돼 진화율이 70%를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영향구역은 축구장 9백 개 규모인 6백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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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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