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완주를 세계 최고 경제순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완주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소극적 수비보다 적극적 공격 태세로 완주가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종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은 추진력과 탄탄한 중앙인맥으로 순창을 바꾸겠다며 순창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군민 모두에게 연 백20만 원씩 농촌기본소득 지급, 인구 5만 명,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약속했습니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종합경기장 터 개발과 관련해 롯데쇼핑과의 특혜성 협약을 폐기하고 도심 숲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유창희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전주 시내 6백여 곳의 경로당에서 무보수로 활동 중인 회장들에게 월 5만 원씩 활동비를 지급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생활체육인 10명 이상이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간과 종목에 맞춰 체육지도사를 파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호텔과 전시컨벤션센터를 포함한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바이오 혁신파크를 조성해 동물용 의약산업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문택규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협소하고 낙후된 복합종합터미널을 신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강동원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시가 지은 임대아파트에 청년 거주를 보장하고 청년 정규직 채용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