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예산 빼돌린 공무원, 국민참여재판 신청 ‘불허’
입력 2022.04.11 (23:56)
수정 2022.04.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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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예산을 빼돌려 쓴 공무원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지난 8일 횡성군청 공무원 41살 손 모씨가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차례에 걸쳐 횡성군 예산 3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달 구속기소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지난 8일 횡성군청 공무원 41살 손 모씨가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차례에 걸쳐 횡성군 예산 3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달 구속기소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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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대 예산 빼돌린 공무원, 국민참여재판 신청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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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23:53:39
- 수정2022-04-12 07:21:33
군청 예산을 빼돌려 쓴 공무원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이 열리지 않게 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지난 8일 횡성군청 공무원 41살 손 모씨가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차례에 걸쳐 횡성군 예산 3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달 구속기소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은 지난 8일 횡성군청 공무원 41살 손 모씨가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여차례에 걸쳐 횡성군 예산 3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 달 구속기소된 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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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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