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야구장, 홈 개막 3연전 평균 관중 1만 천여 명 기록

입력 2022.04.12 (07:48) 수정 2022.04.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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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사직야구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 롯데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부산팬들도 다시 야구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3연전 동안 사직에는 3만 3천여 명의 관중이 찾아 평균 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관중 제한으로 평균 관중은 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올해는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하고, 야구장 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지만, 육성응원은 아직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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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야구장, 홈 개막 3연전 평균 관중 1만 천여 명 기록
    • 입력 2022-04-12 07:48:00
    • 수정2022-04-12 08:43:14
    뉴스광장(부산)
지난 8일 사직야구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 롯데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면서 부산팬들도 다시 야구장을 찾고 있습니다.

이번 3연전 동안 사직에는 3만 3천여 명의 관중이 찾아 평균 만 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관중 제한으로 평균 관중은 2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올해는 100% 관중 입장이 가능하고, 야구장 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지만, 육성응원은 아직 금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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