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사제 폭발물 ‘펑’…40대 용의자 긴급체포
입력 2022.04.12 (09:57)
수정 2022.04.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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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길에 폭발물을 설치해 터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11일) 8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폭발물이 터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물이 설치됐던 라바콘(안전고깔)이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특정한 용의자를 추적해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40대 남성을 본인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당 폭발물은 ‘무선 작동식 사제폭발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폭발물 제조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어젯밤(11일) 8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폭발물이 터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물이 설치됐던 라바콘(안전고깔)이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특정한 용의자를 추적해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40대 남성을 본인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당 폭발물은 ‘무선 작동식 사제폭발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폭발물 제조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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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 사제 폭발물 ‘펑’…40대 용의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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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09:57:43
- 수정2022-04-12 09:59:16
주택가 골목길에 폭발물을 설치해 터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젯밤(11일) 8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폭발물이 터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물이 설치됐던 라바콘(안전고깔)이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특정한 용의자를 추적해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40대 남성을 본인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당 폭발물은 ‘무선 작동식 사제폭발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폭발물 제조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어젯밤(11일) 8시쯤 부산시 동래구 명장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폭발물이 터져 행인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물이 설치됐던 라바콘(안전고깔)이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특정한 용의자를 추적해 사건 발생 5시간 만에 40대 남성을 본인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해당 폭발물은 ‘무선 작동식 사제폭발물’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와 폭발물 제조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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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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