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648명 신규 확진…치료 중 7명 사망

입력 2022.04.12 (10:41) 수정 2022.04.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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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천6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5만천39명입니다.

감염자 7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8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3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한 요양원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91명으로 늘었습니다.

미추홀구 한 요양병원에서도 1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159명이 됐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01개(가동률 4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17개(가동률 20.7%)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만3천651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4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346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8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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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2 10:41:36
    • 수정2022-04-12 10:44:47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만천6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95만천39명입니다.

감염자 7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18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 가운데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3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한 요양원에서는 동일집단 격리 중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감염자가 91명으로 늘었습니다.

미추홀구 한 요양병원에서도 13명이 추가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 수는 159명이 됐습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07개 중 201개(가동률 49.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2천12개 중 417개(가동률 20.7%)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6만3천651명입니다.

인천에서는 어제까지 256만2천4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5천346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187만8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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