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입력 2022.04.12 (10:42) 수정 2022.04.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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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어제(11일)부터 철원 백마고지 일대에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발굴에는 육군 제5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4개 부대가 참여합니다.

군의 유해발굴은 통상적으로 땅이 얼어붙는 혹한기에 중단했다가, 4월경 다시 시작합니다.

백마고지 일대 유해 발굴작업에선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국군 전사자 유해 2구를 포함해 유해 22구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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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마고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재개
    • 입력 2022-04-12 10:42:38
    • 수정2022-04-12 11:42:36
    930뉴스(춘천)
국방부는 어제(11일)부터 철원 백마고지 일대에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을 시작했습니다.

발굴에는 육군 제5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4개 부대가 참여합니다.

군의 유해발굴은 통상적으로 땅이 얼어붙는 혹한기에 중단했다가, 4월경 다시 시작합니다.

백마고지 일대 유해 발굴작업에선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국군 전사자 유해 2구를 포함해 유해 22구를 수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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