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민들 “포 사격 소음 측정 특별법 제정 요구”
입력 2022.04.12 (10:43)
수정 2022.04.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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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군사시설피해대책위원회는 어제(11일)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 사격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현행 군소음법은 항공기 소음만 측정할 수 있고, 포 사격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며, 포 사격에 따른 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엔 대책위 회원들과 사격장 인근 거주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행 군소음법은 항공기 소음만 측정할 수 있고, 포 사격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며, 포 사격에 따른 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엔 대책위 회원들과 사격장 인근 거주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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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주민들 “포 사격 소음 측정 특별법 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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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10:43:07
- 수정2022-04-12 11:25:21
철원군군사시설피해대책위원회는 어제(11일)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 사격장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현행 군소음법은 항공기 소음만 측정할 수 있고, 포 사격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며, 포 사격에 따른 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엔 대책위 회원들과 사격장 인근 거주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현행 군소음법은 항공기 소음만 측정할 수 있고, 포 사격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며, 포 사격에 따른 순간 소음을 측정할 수 있는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엔 대책위 회원들과 사격장 인근 거주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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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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