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 옛 연인 의문사 의혹…“혐의점 없어”

입력 2022.04.12 (17:24) 수정 2022.04.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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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의 옛 남자친구들이 잇따라 의문의 사고를 당해 숨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일어난 교통 사망사고에 대해 정밀분석했지만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는 찾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씨의 전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당시 이씨도 동승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4년 7월 이씨와 함께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망한 의혹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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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2 17:24:03
    • 수정2022-04-12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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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의 옛 남자친구들이 잇따라 의문의 사고를 당해 숨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일어난 교통 사망사고에 대해 정밀분석했지만 이씨와 관련한 교통사고는 찾지 못했다“며 ”관련 조사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씨의 전 남자친구가 2010년 인천시 미추홀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당시 이씨도 동승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또 다른 남자친구가 2014년 7월 이씨와 함께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사망한 의혹은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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