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억의 봄, 열다’ 개최 외

입력 2022.04.12 (19:30) 수정 2022.04.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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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목포 원도심에서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억의 봄, 열다'가 개최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그리고 예술가가 참여한 길거리 전시와 설치미술 그리고 다양한 조형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선박’ 개발 추진

전라남도가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선박' 개발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저감형 여객선을 보급·확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것으로 연안 해운 분야 탄소 저감과 친환경선박 확산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전복산업 육성에 7,700억 투입

전라남도가 전복양식장의 대형화와 밀식 등으로 어장 환경이 악화되는데다 시설 노후화 등 한계에 직면해 전복양식 산업이 정체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2026년까지 7천7백억 원을 들여 전복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복양식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자동화와 가공·유통의 첨단화 등 5대 중점과제 38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드론 나이트쇼 공모’ 선정

전라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한 결과 목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북항 노을공원에서 서해 노을을 배경으로 드론쇼와 미디어파사드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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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전남]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억의 봄, 열다’ 개최 외
    • 입력 2022-04-12 19:30:42
    • 수정2022-04-12 19:50:48
    뉴스7(광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목포 원도심에서 세월호 8주기 기록전시 '기억의 봄, 열다'가 개최됐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 그리고 예술가가 참여한 길거리 전시와 설치미술 그리고 다양한 조형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선박’ 개발 추진

전라남도가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선박' 개발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저감형 여객선을 보급·확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것으로 연안 해운 분야 탄소 저감과 친환경선박 확산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전복산업 육성에 7,700억 투입

전라남도가 전복양식장의 대형화와 밀식 등으로 어장 환경이 악화되는데다 시설 노후화 등 한계에 직면해 전복양식 산업이 정체 구간에 진입했다면서 2026년까지 7천7백억 원을 들여 전복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전복양식장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자동화와 가공·유통의 첨단화 등 5대 중점과제 38개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목포시, ‘드론 나이트쇼 공모’ 선정

전라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한 결과 목포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9월부터 10월까지 북항 노을공원에서 서해 노을을 배경으로 드론쇼와 미디어파사드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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