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건,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입력 2022.04.12 (20:56) 수정 2022.04.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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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건(39·본명 조정익)이 서울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조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는 거로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조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 씨의 신원을 파악한 뒤 귀가 조치했고, 추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한 뒤,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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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유건, 음주운전 적발…면허취소 수준
    • 입력 2022-04-12 20:56:38
    • 수정2022-04-12 21:14:14
    사회
배우 유건(39·본명 조정익)이 서울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7일 자정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조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는 거로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당시 조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 씨의 신원을 파악한 뒤 귀가 조치했고, 추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2006년 KBS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으로 데뷔한 뒤,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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