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누가 뛰나?…담양군수 선거, 민주당·무소속 4명 출사표
입력 2022.04.12 (21:44)
수정 2022.04.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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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현 군수가 3선 연임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민주당과 무소속 등 4파전을 보이는 담양군수 후보를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현 군수가 내리 3선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군정을 맡은 뒤 물러나 담양군수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3차례 연속 군의원을 지내 오랜 의정 활동 경험이 있는 김정오 후보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확대와 청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오/더불어민주당 후보 : "스마트팜,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적 자연 농법으로써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농업브랜드를 육성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간부 출신인 이병노 후보는 40년에 이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복지 강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병노/더불어민주당 후보 : "현재 농업예산이 전체 군 예산의 22%입니다. 그걸 30%까지 늘리겠다. 늘려서 농촌에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차례 군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낸 최화삼 후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최화삼/더불어민주당 후보 : "농민의 중심·서민의 중심·소외계층의 중심에서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사람의 중심으로 결국에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군의원을 지낸 김기석 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고 대안적인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김기석/무소속 후보 : "여성·청년·노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건립해서 보건의료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는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라 무소속과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박석수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현 군수가 3선 연임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민주당과 무소속 등 4파전을 보이는 담양군수 후보를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현 군수가 내리 3선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군정을 맡은 뒤 물러나 담양군수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3차례 연속 군의원을 지내 오랜 의정 활동 경험이 있는 김정오 후보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확대와 청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오/더불어민주당 후보 : "스마트팜,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적 자연 농법으로써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농업브랜드를 육성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간부 출신인 이병노 후보는 40년에 이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복지 강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병노/더불어민주당 후보 : "현재 농업예산이 전체 군 예산의 22%입니다. 그걸 30%까지 늘리겠다. 늘려서 농촌에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차례 군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낸 최화삼 후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최화삼/더불어민주당 후보 : "농민의 중심·서민의 중심·소외계층의 중심에서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사람의 중심으로 결국에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군의원을 지낸 김기석 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고 대안적인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김기석/무소속 후보 : "여성·청년·노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건립해서 보건의료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는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라 무소속과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박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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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현 군수가 3선 연임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민주당과 무소속 등 4파전을 보이는 담양군수 후보를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현 군수가 내리 3선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군정을 맡은 뒤 물러나 담양군수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3차례 연속 군의원을 지내 오랜 의정 활동 경험이 있는 김정오 후보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확대와 청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오/더불어민주당 후보 : "스마트팜,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적 자연 농법으로써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농업브랜드를 육성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간부 출신인 이병노 후보는 40년에 이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복지 강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병노/더불어민주당 후보 : "현재 농업예산이 전체 군 예산의 22%입니다. 그걸 30%까지 늘리겠다. 늘려서 농촌에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차례 군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낸 최화삼 후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최화삼/더불어민주당 후보 : "농민의 중심·서민의 중심·소외계층의 중심에서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사람의 중심으로 결국에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군의원을 지낸 김기석 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고 대안적인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김기석/무소속 후보 : "여성·청년·노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건립해서 보건의료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는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담양군수 선거는 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라 무소속과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박석수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현 군수가 3선 연임에 따라 출마하지 않고 민주당과 무소속 등 4파전을 보이는 담양군수 후보를 유승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현 군수가 내리 3선을 포함해 모두 4차례 군정을 맡은 뒤 물러나 담양군수 선거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3차례 연속 군의원을 지내 오랜 의정 활동 경험이 있는 김정오 후보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확대와 청년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김정오/더불어민주당 후보 : "스마트팜,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친환경적 자연 농법으로써 담양만이 가지고 있는 농업브랜드를 육성시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양군 간부 출신인 이병노 후보는 40년에 이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예산 비중 확대와 복지 강화를 이루겠다고 약속합니다.
[이병노/더불어민주당 후보 : "현재 농업예산이 전체 군 예산의 22%입니다. 그걸 30%까지 늘리겠다. 늘려서 농촌에 실질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차례 군의원과 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지낸 최화삼 후보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농촌 인력난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최화삼/더불어민주당 후보 : "농민의 중심·서민의 중심·소외계층의 중심에서 일을 추진해 나가면서 사람의 중심으로 결국에는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군의원을 지낸 김기석 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하고 대안적인 농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합니다.
[김기석/무소속 후보 : "여성·청년·노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연계 건립해서 보건의료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는 종합타운으로 (조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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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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