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43% 애로”
입력 2022.04.12 (23:16)
수정 2022.04.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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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들 나라와 거래하는 울산지역 수출기업 상당수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울산에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13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2%인 60곳이 수출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애로 사항은 거래선 유지 불투명이 41.7%로 가장 높았고 피해업종은 기계류와 자동차 부품사가 33.3%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울산에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13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2%인 60곳이 수출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애로 사항은 거래선 유지 불투명이 41.7%로 가장 높았고 피해업종은 기계류와 자동차 부품사가 33.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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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협회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43% 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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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23:16:16
- 수정2022-04-12 23:28:0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이들 나라와 거래하는 울산지역 수출기업 상당수가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울산에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13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2%인 60곳이 수출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애로 사항은 거래선 유지 불투명이 41.7%로 가장 높았고 피해업종은 기계류와 자동차 부품사가 33.3%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울산에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수출기업 139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2%인 60곳이 수출 애로를 겪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애로 사항은 거래선 유지 불투명이 41.7%로 가장 높았고 피해업종은 기계류와 자동차 부품사가 33.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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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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