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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래차·조선·석유화학 일자리 사업 선정

입력 2022.04.13 (07:55) 수정 2022.04.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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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북구와 울주군 등 4개 기관이 고용안정 선제대응 묶음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사업은 북구와 울주군이 미래차 관련 일자리 천 62개를 만들고 정부는 사업비 70억 7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한편, 4개 기관과 울산상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은 조선과 석유화학 분야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의 이직 희망자 등에게 전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혁신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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