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5·18은 북한이 저지른 범죄’ 신문에 책 광고

입력 2022.04.13 (08:26) 수정 2022.04.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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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가 조선일보에 본인의 책 광고를 내면서 같은 주장을 반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 씨가 책 광고를 통해 5·18을 '북한이 저지른 전쟁범죄'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판단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 씨는 올해 2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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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만원 ‘5·18은 북한이 저지른 범죄’ 신문에 책 광고
    • 입력 2022-04-13 08:26:53
    • 수정2022-04-13 09:21:12
    뉴스광장(광주)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한 광주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가 조선일보에 본인의 책 광고를 내면서 같은 주장을 반복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지 씨가 책 광고를 통해 5·18을 '북한이 저지른 전쟁범죄'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판단으로 단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명예 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된 지만원 씨는 올해 2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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